[케이크2회] 출전 품목과 장르 정했습니다.

 

글이랑 그림 연성으로는 아무래도 세네권 팔고 말거 같아서 이왕 하는거 좀 크게 벌이기로 했습니다.

 

미친척하고 2개월동안 게임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결국 게임으로 확정 지었고

쿠로코의 농구 세이린 메인으로 제작 들어갔습니다.

 

일단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으로는,

1. 연애장르 아닙니다.

2. 노블류 게임도 아닙니다.

3. 머리 좀 써야하고 스테이지 공략하는 식의 게임입니다.

4. 이미 널리 유명한 게임의 오마쥬+쿠로바스 패러디 입니다.

5. 거의 1.5인 제작의 형식이라 그래픽과 사운드의 퀄리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......ㅋ....

6. 게임이 좀 게임다워지면 트위터를 열겠습니다.

 

그런데 게임부스임에도 전자장비 신청 안했쓰요. 망했쓰요.

사전 온라인 체험판 배포와 게임동영상 들고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